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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정월 초이틀날...*

by 오향란 200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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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다정다감하지는 안아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편과 두 딸을 예쁘게 나아서 정말 좋다.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투정하는 현명한 두 딸은 하느님이 나에게 지극히 적당한 행복을 주신 것 같아서

이것만으로도 나는 늘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며 건강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산다.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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