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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어빙의 방 천장 부분을 담았다.
18세기 초 스페인 국왕인 펠레페가 마지막으로 머문 후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했던 곳으로
1832년 미국의 외교관이자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머물면서 알람브라와 관련된 전설과 일화들을 수집해 소설 '알람브라의 전설'을 펴냈다.
↓ 투기 혐의로 무하마드 12세의 미움을 산 왕비가 갇혀있던 감옥
워싱턴 어빙의 방에서 내려오면 비밀 정원으로 이어진 왕의 목욕탕이 나오는데 왕은 이곳에서 전라의 미녀들에게 마사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전라의 미녀들을 볼 수 없도록 눈이 먼 악사를 데려다 연주를 시켰다고 한다.
↓ 메수아르 궁을 시작으로 이어진 코마레스 궁과 라이온 궁 그리고 워싱턴 어빙의 방과 목욕탕을 돌아보고 나온 곳이다.
여행일 2013.04.02
다음 장은 알람브라 궁전에서 가장 오래된 파스탈 궁전과 정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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