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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페트카 지하교회
↓사진 중앙에 붉은 지붕만 보이는 곳이 성 페트카 지하교회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지배를 받던 14세기에 지어졌으며 그 당시 종교세를 내면 기독교 신앙을 묵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슬람 교도들의 눈에 거슬르지 않으려고 교회를 지하에 지어 스스로 몸을 낮춘 것이라고 한다. 내부에는 예수의 탄생과 생애, 부활 등을 그린 프레스코화가 있다고 한다.
여행일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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