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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 - 새연교, 문섬, 섶섬, 범섬. 각설이 타령이 정말 재미있다

by 오향란 2013. 10. 24.

 

 

↓ 서귀포항에서 유람선 타기 직전에 새섬을 뒤로 두고 한 컷~

 

 

↓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

 

 

 

 

▼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 승선

대형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디카 셔터를 눌러본 것인데 거울이 비교적 깨끗했나 보다.

 

 

 

 

 

↓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길에 저 멀리 정방폭포가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한다.

 

 

 

↓ 섶섬

 

 

 

↓ 문섬

모기가 많은 섬이라 해서 모기 문자를 써서 문섬이라고 이름 붙혀졌다고 한다. 겨울에도 따뜻해서 모기가 많다고.

 

 

↓ 범섬

 

 

↓ 서귀포항에서 새섬을 끼고 돌은 지점에서 바라본 새연교

 

 

 

↓ 산 아래 뚫려 있는 구멍들은 일제 강점기 때 군사기지로 파 놓은 동굴이다.

 

 

 

 

 

↓ 저 멀리 제주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 유람선이 뱃머리를 돌려 범섬을 향해 가고 있다.

 

 

↓ 범섬

지금부터 보이는 섬은 모두 범섬의 모습이다. 유람선이 범섬의 아름다움을 보라고 가까이에서 한 바퀴 돌았다.

 

 

↓ 범섬의 머리 쪽으로 두 개의 구멍은 콧구멍이라고. 호랑이 콧구멍.

 

 

 

 

 

 

 

 

 

 

 

 

 

↓ 1층 객실 무대에서 각설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2층 객실 노래방에선 노래자랑이 한창이고.

 

  

여행일 2013.10.20

 

유람선이 유유히 서귀포 앞바다를 도는 동안 1층 객실 무대에서는 각설이 공연이 펼쳐지고

2층 객실 노래방에서는 사회자가 구수한 입담을 주고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길 1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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