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청
벤츠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찍은 런던시청의 모습이다. 마치 달팽이 형태로 절묘하게 지어졌다.
웨스트민스터사원
국회의사당은 웨스트민스터사원옆에 있는 건물로 템즈강가에 있다. 1834년 대화재 이후 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한 97개의 작품중에서 당선된 작품을 기반으로 띄어난 예술과들과 합세해 만들어진 고딕 스타일의 의사당이다. 1860년이 되어서야 완공 되었으며 예술작품으로 높게 평가 되고 있다. 정면의 길이가 300m가 넘고 1천개 이상의 방을 가지고 있다. 꼭데기 조그만 방에 불이 커져 있으면 의회중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영국에는 남녀 경찰이 한조가 되어서 다닌다고 한다. 지나가는 경찰에게 사진 함께 찍기를 부탁하니 흔쾌이 OK 해준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템즈강을 오늘 하루 몇번을 왔다갔다 한 셈이다.
템즈강 쪽에서 강 건너 보고 템즈강 다리 건너서 또 강 건너 보고... 또 강 건너 보고... 뭔가 조금 잃어다는 생각이 듬.
이 벤치는 우리나라 연예인이 않아서 사진 찍은 자리라 한다. 그래서 한국 관광객들이 한번씩 찍고 가는 자리라해서 나도 사진 박았지~
그런데 그 연예인이 누구라고 했는데 기억에서 지워지고 가수였던것 같은데 아무든 남자 연예인이였음은 분명함.
워터루역
유로스타 탑승해서, 우리 현민이는 아직도 씩씩한데 딸이 많이 피곤해 보인다.
아무래도 아기를 데리고 다니니 한층 더 피곤 했으리라... 사진으로 다시 보니 지금도 내 맘은 짠하다.
영국 워터루역에서 유로스타에 탑승해 프랑스 파리로 갔다. 유로스타는 영국과 프랑스간을 해저터널을 만들어 대룩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는 초고속 열차이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서 벤츠버스를 타고 프랑스에서 2박을 할 호텔 ibis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을 받았다.
여행일 일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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