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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함에 있어서 솔직함이 옳다는 건 알지만..
순간적이 바른말로 상대의 기분 상하게 할까 봐 우리는 듣기 좋은말만 하게 됩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먼 훗날을 보면 발전이 없다고 해야겠지요.
진정한 친구는 충고도 아끼지 않는 사람일 것 입니다.
남에게 쓴소리 할줄 모르는 성격이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님을 깨닫습니다.
순간의 달콤함 보다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는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영원토록 양식이 된다면 두고두고 고마움을 마음에 담고 살 것 입니다.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 쓴소리도 할 줄 아는 마음의 은사같은 그런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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