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대전

청풍문화재단지

by 오향란 2018. 3. 6.
반응형

 

 

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조선 후기 청풍부의 관문으로 남덕문이라 하였다가, 고종 때 부사 민치상이 시제로 읊은 팔영시를 인용 팔영루라 하였다.

 

 

 

 

수산면 지곡리 고가(古家)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청풍면 후산리 고가(古家)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5호

 

 

 

 

 

 

 

 

 

 

석물군(石物群)

청풍면 지역에 있던 지석묘, 문인석, 송덕비, 선정비, 제천향교 경내에 있던 치적 공적비 등 총 42점이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 5점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괴었던 거대한 돌로 이루어진 일종의 선사시대 무덤 양식.

 

 

 

만사형통 관통석. 너랑나랑 통하였느냐~

 

 

 

금남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호)

순조 25년(1825)에 세운 청풍부의 아문으로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고종 7년(1870)년에 고쳐 지었다.

 

 

 

금병헌(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청풍부의 청사로 쓰였던 동헌 건물이다. 숙종 7년오도일이 처음 지었고, 숙종 31년 부사 이희조가 중건하였다.

영조 2년 부사 박필문이 중수하고, 권돈인이 편액을 써서 걸었다. 고종 37년에 부사 현인복이 전면 보수하였다.

 

 

 

한벽루(보물 제528호)

고려 충숙왕 4년(1317년),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관아의 부속 건물이다.

 

 

 

응청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0호)

원래 청풍현 객사의 누각인 한벽루() 왼쪽에 세워졌던 2층 누정이었다.

 

 

 

 

망월산성(충청북도 기념물 제93호)

석축산성으로 둘레는 약 500m이며 정상에 암반은 제단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행일 2018.03.01.

 

 

충주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한 청풍면 도화리, 후사리, 황석리 일대와 산면 지곡리 일대에 있던

문화재 등을 보존키 위해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 1983년부터 3년간 원형대로 이전하고, 복원하였다.

(충주댐 : 1978년 6월 착공, 1985년 10월 완공)

 

 

 

2888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