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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고 답답할 땐
혼자 눌러 참고있으면 괴롭지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속시원히
털어놓고 싶은 것이 사람입니다.
아픔 마음을 이해해 주고
위로의 말이라도 건내주길 바람니다.
그것이 당연한 사람의 도리인줄 알았는데
돌아오는 말이 지적이라면 그 기분 어떨지...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엔
그렇게 사는것이 최선이라고 알았는데...
세월의 허무함속에 언제든 내 맘속의 말을
귀담아 들어줄 사람을 그리워집니다.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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